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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심혈관질환

심장병을 예방하고 싶다면 이것을 피하세요

by yangsaeng 2026. 2. 26.

심장병 위험에는 스트레스, 수면, 그리고 물론 매일의 식단까지 수많은 요인이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오늘날의 식료품 매장을 보면, 초가공식품(Ultra-Processed Foods, UPFs)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첨가물이 가득한 식품들은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최근 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식품들은 심장 건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가공식품이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초가공식품 섭취와 심장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보다 자세히 분석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의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이 데이터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4,787명의 성인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 일일 식단
  • 소득 수준
  • 흡연 여부
  • 심근경색 및 뇌졸중 발생 여부

등의 정보가 수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초가공식품 섭취량에 따라
네 개의 그룹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을수록 심장병 위험 증가

분석 결과,
초가공식품을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은
심혈관 질환 위험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연구의 책임 저자인
찰스 H. 헤네킨스(Charles H. Hennekens) 박사는
보도자료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성인 4,787명을 대표하는 대규모 표본을 기반으로 한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가장 높은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면서도 임상적으로 중요한 수준인
4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가공식품 대신 ‘자연식품’ 선택하기

식단 선택이 고민될 때에는
초가공식품보다 자연 상태에 가까운 **홀푸드(Whole Foods)**를 선택하는 것이
더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홀푸드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단일 원재료로 구성
  • 첨가물 없음
  • 추가된 설탕 및 지방 없음
  • 화학적 가공 최소화

또한 초가공식품보다
칼로리 밀도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최근 또 다른 연구에서는
참가자들이 가공되지 않은 식단만 섭취했을 때,

👉 음식 섭취량은 무게 기준으로 약 57% 더 많았지만
👉 하루 평균 섭취 열량은 약 330kcal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의 선택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

물론 더 건강한 식단이 항상 더 쉽게 접근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헤네킨스 박사는 다음과 같이 강조합니다.

“초가공식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단순히 개인의 선택 문제가 아닙니다.
건강한 선택이 가장 쉬운 선택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임상 지침과 공중보건 교육을 통해
영양가 있는 식품을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감당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핵심 요약

초가공식품은 맛있고 편리할 수 있지만,
심장 건강에는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병 위험을 낮추고 싶다면,
초가공식품이 가득한 진열대를 피하고
자연에 가까운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양생의학에서는 항상 자연과 가까운 생활 태도를 우선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먹거리 선택 역시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최소한으로만 조리하여 먹을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